산업은행은 지난해 1월부터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기술사업화투자'를 실시한 결과 30% 정도가 기술 사업화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기기술사업화투자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력과 성장가능성을 평가
단계에 있는 기술의 사업개발화자금을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올해 5월까지 90개 업체에 463억원이 투자됐습니다.
산업은행은 투자 후 6개월이 지난 50개 기업 중 30%인 14개 기업이 기술 사업화를 끝냈으며 4개 기업은 제품을 양산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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