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토교통부] |
특히 최근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불안이 우려되는 수도권에 전체 입주자 모집물량의 60%가 집중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 10.30 대책에 따라, 올해 매입·전세임대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1만가구 증가한 5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추가 1만가구에 대해서는 수도권 공급비율을 70%로 높이고, 적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지자체 입주자 선정재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물량 12만가구는 역대 최대치 수준으로 작년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물량(8.8만가구) 대비 36% 증가했다.
입주자 모집은 4∼5월에 2만 3000가구가 집중되고, 9월에도 1만 5000가구로 예정돼 있다.
모집 신청하기 전에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 등을 활용하면 입주자격 여부와 신청방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공·민간 전체 주택에 대한 실제 입주자 모집 신청은 ‘금융결제원 청약’(www.apt2you.com) 서비스를 통해 가
또한, LH, SH의 청약시스템(LH : myhome.lh.or.kr, SH: www.i-sh.co.kr/app/index.do)에서도 입주자 모집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LH와 SH의 경우 관심지구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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