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때문에 눅눅하고 기온은 크게 올라가고, 오늘 날씨 참 후텁지근한데요. 눅눅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건강관리 특히나 잘 하셔야하는 거 아실텐데요. 곰팡이성 피부병도 많이 발병한다고 하니까요. 씻고 완전히 말리는 거 잊지 마시고 실내 환기도 자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또 비소식이 들립니다. 차차 흐려져서 남부지역은 낮부터 비가 쏟아지겠고 중부지역은 오후 한 때 비가 잠깐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5~20mm로 적겠고 경남지역에 최고 3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하늘이 조금씩 맑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역은 다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차차 흐려져서 남부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역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8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과 전주, 대구가 28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들리니까요. 내일도 우산은 챙겨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부지역에 계신 분들은 당분간 세차는 미루셔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에는 남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