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벽산엔지니어링 주식회사에 따르면 거제시 상동동 일대에 1차 546세대, 2차 480세대, 3차 506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친 데 이어 5월 22일에 마지막 4차 345세대를 분양한다.
4차를 분양하면 상동동에는 총 1877세대 벽산 e-솔렌스힐 단일브랜드 빅타운이 완성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조선산업의 메카이자 해양관광도시인 경남 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해양관광산업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공동주택공시가격 상승률에 따르면 거제시는 8.3%로 경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양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인근에 분양한 상동 포스코의 경우 310가구 모집에 6,387명이 청약신청해 평균 20.6: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거제지역 매매가와 거래량 상승으로 분양 때마다 수십 대 1의 청약경쟁률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시 상동동 산8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0층 6개동으로 총 345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벽산e-솔렌스힐 4차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1·2·3차 단지와 더불어 총 1877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계룡산, 선자산의 청정자연환경을 누리는 입지로 단지내 풍부한 녹지율과 빼어난 조경시설이 돋보이고, 에어로빅, 헬스장/GX룸, 문고, 경로당, 운동시설 등 단지내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택형은 전 세대가 실입주자와 투자자에게 유리한 85㎡ 이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상동초교를 품은 아파트, 안전한 등하교로 입주자 큰 호응
주목할 점은 거제지역 주택구입 첫 번째 조건으로 꼽히는 초등학교 인접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벽산e-솔렌스힐 4차는 올해 초 개교한 상동초교가 단지 초인접 거리에 있고 고현중학교, 상문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등하교가 안전하고 편리하다.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어 거제지역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은 올해 초 완전개통한 상동-신현 간 우회도로와 거제중앙로, 계룡로를 통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고현동 도심권까지 5~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탁월하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국지도 58호선(연초면 송정IC~상문동 거제IC, 2023년 개통예정)과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속칭 명진터널, 예정), 거제~통영간 고속도로(계획)로 거제 전역은 물론 부산, 통영까지 시내외 진출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상동동, 거제의 교통허브로 우뚝, 新주거중심지로 탈바꿈
거제시 2020년 기본백서에 의하면 주택보급률 110%, 거제시 인구 30만명 목표로 되어 있다. 향후 약 5만여 명의 인구증가로 1만5000여 가구의 신규주택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거제시 부동산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역 건설사와 전국 건설사들은 상문동, 사등면, 아주동 등 거제지역내 아파트 부지물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상동~신현간 우회도로의 진입로가 있고, 향후 국지도 58호선 진입로가 인접해 있어 거제의 교통허브라 할 수 있는 상동동과, 인접한 문동동이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회도로 진입로 초입에 위치한 상동4지구는 공동주택 2000여 세대, 단독주택, 다가구, 근생시설, 중학교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개발완료시 거제 최대의 주거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벽산e-솔렌스힐 4차는 상동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로 풍요로운 삶의 가치와 재산적 가치를 누릴 것으
청약일정은 5월 2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목) 1순위, 29일(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 2순위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목)이다. 벽산e-솔렌스힐 4차 견본주택은 거제시 상동동 127-5번지에 위치해 있고 자세한 사항은 055-636-1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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