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마지막 '블루칩'으로 일컬어지는 위례신도시 트랜짓 몰 일대에 유럽형 상가 '위례 중앙역 아이에스센트럴타워'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트랜짓몰(Transit Mall)이란 대중교통수단(버스·지하철·노면전차)을 제외한 승용차의 출입을 제한한 상업공간"이라며 "최근 서울 연세로에서는 고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4% 감소하고, 인근 카드 가맹점 실적은 30%에 가깝게 상승하며 매출이 4.2%가 증가하는 등 트랜짓몰이 얼마나 효과적인 상가형태인지 증명했다"고 말했다.
특히 위례 아이에스센트럴타워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대부분의 분양 아파트가 100%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가 될 중심상가인 트랜짓몰의 상가들도 일주일 내지 한 달 안에 완판되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위례 일대의 기존 1층 상가 분양권을 사려면 5000만~1억원 가량의 웃돈을 줘야 할 정도로 수요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실제로 트랜짓몰 내 기존에 분양됐던 ‘아이파크 애비뉴’, ‘포스코 와이즈더샵’ 상업시설은 약 1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돼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IS동서가 트랜짓몰 핵심에 공급하는 '위례중앙역(예정) 아이에스센트럴타워'는 위례신도시 일상 11-2블록에 위치하며 향후 역세권이 될 위례신사선 중앙역 바로 앞에 있고, 위례 중앙역과 내부선인 트램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속한다.
아이에스 센트럴타워는 지하4층 ~ 지상11층 1개 동으로 건설되며,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트램(신개념교통수단)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전층 상가 구성으로 위례신도시 내에서는 희소성이 높은데다 병원 및 학원시설에 최적화된 설계와 층별 구성,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위례중앙역(예정) 아이에스 센트럴타워는 위례신도시 명소인 트랜짓몰 상업시설 중 기존 주상복합 상가와 차별화된 전층 상가이면서 투자선호도 1위상권에 들어서게 된다. 특히 10만여 유동인구, 3면 개방 골든크로스 상권, 유럽형 상가로 여러 특장점을 앞세우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된 설계 및 차별화된 MD구성으로 상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위례 아이에스 센트럴타워의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담당직원 예약제로 상담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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