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2일 서울 삼성동 소재 저축은행 파산재단 통합사무실을 방문해 파산재단 보유자산 환가 등 회수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예보는 곽 사장이 2일 서울 삼성동 소재 저축은행 파산재단 통합사무실을 방문해 파산관재인 대리인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파산재단은 489개이며 이중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재단은 49개다.
곽 사장은 “파산재단에서 회수 극대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결과 공사가 금융안전망의 한 축이자 회수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파산업무에 차질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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