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물놀이 튜브에 공기가 너무 많을 경우 터질 수 있는 만큼 80%이상 넣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휴가철을 맞아 이런 내용의 '물놀이용품 사용지침서'를 제작해 주요 유통매장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 책에는 더운 날 튜브 공기 추가 주입을 삼가고,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기술표준원은 또 최근 7년간 발생한 안전사고 분석 결과 전체 29건 가운데 바위, 보트 등에 충돌하거나 보트에서 떨어지는 등 '사용자 부주의'에 따른 것이 2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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