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재혼커플의 성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규 허니문 상품 '풀문'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풀문은 30~40대 재혼커플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적으로 3쌍 이하의 행사 진행 및 현지 스냅사진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역 및 상품에 따라서는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단독 행사, 미니 웨딩촬영 그리고 아동 동반시 아동 반값 적용 및 베이비시터 서비스 등 기존 허니문과 차별화된 맞춤형 일정이 특징입니다.
하나투어는 현재 허니문 인기지역인 푸껫, 몰디브, 하와이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 10여개 지역의 상품
하나투어 허니문팀 관계자는 "우리나라 혼인 중 재혼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관련 허니문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일정으로 보다 편안하고 품격있는 허니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