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코아로직이 3거래일째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아로직은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7일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 감사의견 ‘거절’을
코아로직은 대출원리금을 연체하는 등 경영난을 겪었고 지난 7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지난달에는 에스에프에이에 인수될 예정인 STS반도체의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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