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문을 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 '힐스테이트 청계'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2만여 명 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
이번주에는 전국 17곳에서 8641가구가 일반분양(임대물량 제외) 분으로 시장에 나온다. 견본주택은 8곳이 문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8일 대구 동구 각산동 392 일대 '각산 서한이다음'이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84㎡형 총 372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과 반야월로, 경안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반야월종합시장·체육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반야월초, 안심중, 대구동부고, 혁신도시 내 혁신학교(예정) 등 교육시설이 있다.
9일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280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신금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21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124㎡형 총 1330가구 중 20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왕십리 민자역사, 현대백화점, 한양대병원, 성동구립도서관, 응봉공원 등 편의시설과 금호초, 금호여중, 무학중, 무학여고, 금호고(예정) 등 교육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