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반짝반짝' 투명전광판 본격 양산

기사입력 2007-09-14 09:32 l 최종수정 2007-09-14 09: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국내 한 중소기업이 전선 없이 유리위에 빛을 내게하는 투명전광판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3천억원대의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백화점 쇼윈도나 옥외전광판에서 볼 수 있는 투명전광판.

투명한 유리위에 다양한 글자를 표현할 수 있어 광고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장식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량 독일에서 수입해서 써야했기 때문에 폭넓게 활용되진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광다이오드 LED 생산업체인 삼안전휘가 국산화에 성공해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안전휘는 평택에 4천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면서 3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인터뷰 : 김형주 / 삼안전휘 회장
- "제품이 아주 완벽한, 결함이 없는 제품이 생산되고 만드는 양이 기존것보다 10배정도가 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평택공장은 1m²크기의 투명유리판을 한 해에 7만2천장 정도 생산해 내년 천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인제 기자
- "이곳에서 생산된 투명유리판은 기존 LED전광판보다 80% 이상 절전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를 자르는 것부터 발광다이오드 부착과 마지막 출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1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삼안전휘는 앞으로 마카오, 두바이 등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입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윤 대통령 "불법 통해 얻을 것은 없다"…업무개시명령 내일 국무회의 의결
  • '50억 클럽'도 폭로…"곽상도, 김만배에 돈 꺼내주고 징역살라 해"
  • [단독] 20년째 식중독 사망 0명?…엉터리 통계에 처벌도 약해
  • 추락 헬기 원인 놓고 충돌…"한 달 전 기체 이상" vs. "결함 없다"
  •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 시작…세계 최대 활화산
  • "한국, 월드컵 빨리 탈락하길"…김민재 부상 걱정한 이탈리아 기자 농담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