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정아, 다른 증권계좌도 거액예치

신정아씨가 삼성증권 계좌에 수억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저희 mbn 취재 결과 신한증권에도 거액이 예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에 따르면 신 씨가
삼성증권에 투자를 시작했던 비슷한 시기에 신한증권에도 거액의 자금을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도 신 씨가 투자한 증권사 및 제2금융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