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2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늘부터 이틀 간 공모에 나서는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가 한 주간 12.7% 오른 8만9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12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6.3% 오른 8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5.6% 오른 1만4250원, 내달 초 공모 예정인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4.8% 오른 16만2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3.1% 오른 24만7500원,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2.3% 오른 4만40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1.7% 오른 3만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5.1% 내린 1만8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8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2.8% 내린 1만7500원, 지난 5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1.9% 내린 7만6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1.6% 내린 3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7.1% 오른 7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1% 오른 8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은 12% 가까이 내린 2만9500원에 마감했고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6% 내린 8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8.2% 내린 4만5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7% 가까이 내린 4만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5.4% 내린 8750원,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5.3% 내린 3만6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4% 내린 4만8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8% 내린 2만55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2.9% 내린 5만100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2.9% 내린 8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8.7% 오른 5만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8.3% 오른 2백60만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3.2% 오른 3만2000원에 마감했고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4% 가까이 내린 3만6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3.9% 오른 1만35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2% 오른 1만6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2.7% 오른 95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6% 오른 8만원에 마감했고 통신용 장비 전문업체 알에프에이치아이씨가 11.5% 내린 2만3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5% 내린 475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4.8% 내린 4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3.7% 내린 1만30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