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 바다, 산, 공원 등을 얼마나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으며 집값은 차이를 보인다. 전국 어디에서나 아파트 창밖으로 멋진 풍경이 펼져지면 몸값은 껑충 뛴다. 그야말로 조망권이 곧 재산인 셈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면서 조망권과쾌적성이 주택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 분양단지의 경우 손바뀜이 일어날 때마다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현상도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금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서 화제다.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외리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8~20층 6개동 △전용면적 59A㎡ 174가구 △전용면적 59B㎡ 70가구 △전용면적 84A㎡ 92가구 △전용면적 84B㎡ 60가구 △전용면적 99㎡ 20가구 등 총 41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탁 트인 금강조망은 물론 15년 만에 처음 부여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공급 가뭄에 시달렸던 부여 실수요자들에게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전망이다.
◆ 부여에 15년 만에 공급되는 ‘귀하신 몸’… 생활인프라 풍부해 주거여건 좋아
부여의 신주거지역인 외리지구에 공급되는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규암우체국과 부여소방서, 규암면사무소 등 관공서가 인접해 편리하고 규암초등학교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 시킬 수 있다.
또 단지 앞 백제대교 건너편에는 건양대학교 부여병원과 부여 군청, 대전지방법원 부여군법원,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부여 중심 생활 인프라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부여IC를 통해 서천공주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29번국도와 40번국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 단지와 인접한 4번 국도로 서논산IC에 들어서면 천안논산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금강 바로 앞에 위치한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사시사철 금강 조망이 가능하고 금강 수변산책로를 비롯한 다양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더불어 백제문화관광단지와 부여롯데리조트, 국립부여박물관 등 인근에 있는 다양한 관광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 4-Bay 혁신평면 설계와 부여 최고층에서 누리는 탁 트인 금강 조망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부여지역 내 최고층인 20층으로 설계되고, 4Bay혁신평면도 도입돼 사시사철 탁 트인 금강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입주민의 성향에 맞
단지는 부여에서 보기 드물게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76-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041-834-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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