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등 호주 광산 지분 10% 투자

한국전력이 동서발전과 함께 발전용 연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호주 광산개발업체의 지분 10%를 취득합니다.
한전과 동서발전은 호주 시드니에서 광산개발 전문기업 코카투와 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과 동서발전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앞으로 코카투의 보유 광산으로부터 연간 최소 200만톤의 발전용 유연탄을 도입하는 우선적 권리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