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처장 "합동브리핑센터로 빠른 이전 희망"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 "기존의 기사송고실을 폐쇄하고, 합동브리핑센터를 가동한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정부는 모든 브리핑을 지난 1일부터 합동브리핑센터에서 실시중이며, 브리핑센터내에 기사송고실을 마련해 운영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존의 송고실은 각 부처가 사무실로 쓰기로 한 만큼 기자들은 하루속히 합동 브리핑센터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