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 중 신사업 개척 등 미래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별해 올해 총 350억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증
연계투자는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선정, 해당기업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해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했다.
투자상담은 신보 8개 창조금융센터와 106개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