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모듈·프로젝트 개발 기술력과 한국남부발전의 발전 사업 노하우를 합쳐 해외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시너지를 통해 중남미 시장을 더욱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칠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지역에서 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을
임종화 에스에너지 부사장은 “한국남부발전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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