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7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치과 의료기기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며 수혜주로 오스템임플란트와 디오를 제시했다.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머징 국가의 식습관 변화로 인한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치과의료 인프라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머징 시장내에서는 비프리미엄 업체가 수혜를
정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교육 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쓰고 있으며, 디오는 아날로그 방식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임플란트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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