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아파트 프리미엄
-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
- 수원신갈IC 인접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 확보
2012년 이후 대형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함께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은 비싼 중대형에서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약 2만4132가구로 그 중 전용 85㎡ 초과 대형아파트는 769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물량의 3.1%밖에 안 되는 비율로 지난 2007년 이후 10년 간 최저물량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대형아파트의 공급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장 주된 이유는 가구 구성의 변화다”라며 “현 주택시장이 1~2인 가구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중소형의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중대형아파트보다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다는 것도 중소형으로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에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이 기존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서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탁월한 교통, 교육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로 구성된다.
소형아파트에서 희귀한 4bay구조로 거실과 방이 풍부한 일조량과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개방감이 높아 중형아파트 급의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 설계를 알차게 구성하였고 가변형 벽체와 확장을 선택할 수 있어 구성원이 많은 가족이어도 개별적인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42번국도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강남을 20분내로 오갈 수 있으며,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분당과 수원, 용인시청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로부터 1km내에는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청명산을 비롯해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이곳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에 2차 계약금 일부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의 분양조건을 갖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오후 7시까지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