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포지구 첫 분양사업지로 관심이 쏠린 "래미안 블레스티지"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은 모델하우스 내 모형 앞에서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는 예비 청약자들 모습 [사진제공: 삼성물산] |
삼성물산에 따르면 25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5층에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 간 어떠한 사업장 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며, 개관 당일 1만명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강모씨(50세, 대치동 거주)는 “개포지구 첫 분양단지가 오늘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했다"면서 “대기시간이 길어 지루하기는 했지만 상담을 받아보니 상품성이 좋고 분양가도 3.3㎡당 평균 3760만원이면 적절한 것
이 단지의 분야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며, 계약은 11일부터 14일까지 총선(13일) 당일을 제외하고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