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ARS’는 기존 음성 ARS를 통해 안내하는 내용을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ARS 멘트를 끝까지 듣지 않아도 간단한 화면 터치로 필요한 업무만 진행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이는 ARS와 함께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도 연동해 실시하고 있다.
두 서비스를 한 번에 묶어서 제공하는 것은 업계에서 미래에셋생명이 처음이다.
해피콜은 보험가입 후 보험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인데 지금까지는 고객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해피콜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링을 하며 계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나 ISO의 앱스토어에서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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