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출신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팀을 이뤄 유럽·아메리카·호주 연합팀과 맞서는 대륙 대항 골프대회 렉서스컵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아시아팀은 올해 LPGA 투어 성적에 따라 출전이 확정된 장정, 이선화, 신지애 등을 비롯해 아시아팀 주장 박세리가 지명한 이미
연합팀 멤버 역시 주장 애니카 소렌스탐을 비롯해 수잔 페테르센, 모건 프레셀, 나탈리 걸비스 등 쟁쟁한 선수들로 진용을 꾸렸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다음달 7일부터 사흘 동안 호주 퍼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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