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텀시티 상가 투시도 |
이 대로는 동쪽으로 예산IC와 서쪽으로는 내포신도시 내 최대 공원으로 알려진 홍예공원으로 이어진다. 또한 좌측으로는 비즈니스파크와 특화상업용지인 파워센터, 우측으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내포신도시 내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울 교통량을 자랑한다.
현재 충남대로변 중심상업지구 내 2개 필지에서 상가건물이 착공했다. 상반기 내 2개 필지가 더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유동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특히 10층 이상 복합아울렛몰 입점이 허용된 파워센터로 계획된 특화상업용지는 내포신도시의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10여 개의 상가가 착공할 예정인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테라스를 갖춘 '센텀시티'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587번지 일대 대지면적 3850.90㎡(연면적 1만6550.95㎡)에 지하 1층~지상 7층, 10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상가 내부는 유동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선 1층은 차량 진출입이 쉽도록하고, 2층은 전용 198㎡(약 60평)의 단독 테라스를 저용해 상가 효율성을 높였다. 7층에는 옥상하늘공원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이곳에서 용봉산과 수암산을 전망하며 휴식
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전체 개발면적의 2% 미만인 1-2종 중심상업 용지가 자리해 상업용지로서의 희소가치가 높다"면서 “수요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