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28일 이화여대 봉사동아리 ‘담이랑’과 함께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 마을에서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손보 임직원이 지난 5월 도달미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이후 처음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헤아림 봉사단 20여 명과 담이랑 봉사단 20여 명이 마을 담벼락 등 약 30m구간에 벽화를 그렸다.
한정수
농협손보 감사위원은 “무더운 날씨에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맞아준 마을 주민들과 열심히 임해준 대학생들에게서 끈끈한 고향의 정(情)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