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부재자 투표율 55.1%

제17대 대선 부재자투표 첫날인 오늘(13일) 일반 부재자투표 대상자 81만 502명 가운데 55.1%인 44만 6천60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독도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는 모두 618명이 투표했고, 서울
대 등 5개 대학 구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는 4천277명, 원유 유출사고 현장의 피해
복구인력 1천46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선의 부재자투표는 전국 508개 투표소에서 오늘과 내일(14일) 이틀간 실
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