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신저가를 찍었다.
8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200원(0.24%) 내린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현대위아는 8만35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현대위아의 목표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중국 사업 부진과 멕시코 공장 가동 비용 부담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 상승, 엔진부품 수출 감소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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