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는 당선자로서 첫날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선자의 하루 일정을 최중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5년 대한민국호 선장의 첫 출항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합니다.
이후 이 당선자는 오전 10시 프레스 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당선자로의 공식적인 첫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 자리서 이 당선자는 대국민 감사 성명과 함께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첫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뒤에는 곧바로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를 방문해 대선과정에서 수고한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단식을 갖습니다.
오후에는 당선자로서 외
주미, 주일 대사를 잇따라 방문해 당선자로서 국제 무대에 첫 신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제 17대 대통령 당선자의 첫날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의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mbn 뉴스 최중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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