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 하남시 덕풍동 364-6 일원에서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을 분양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지상 18~23층, 전체 5개동, 총 383가구, 전용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이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서울 종로, 광화문 등 도심 출퇴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지난달 개장한 데 이어 내년에는 미사강변도시 코스트코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인근에는 현안도시개발구역
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있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 구조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59B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으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살렸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 358-2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고,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