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사진=연합뉴스) |
가을 성수기가 지나고 11·3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 대상 지역의 분양 일정이 조정되면서 그간 한껏 달아올랐던 청약열기도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전국 8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오는 16일에는 호반건설과 호반건설주택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에 짓는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5차'가 청약
같은 날 현대건설도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3차'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64∼84㎡ 542가구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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