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포상 부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75년 제정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기업과 근로자 개개인의 품질 혁신 활동을 장려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외 수상자 및 수상기업 대표 등 2200명이 참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전 임직원들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기업이 되고자 노력한 점 외에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전가족완전보장 마케팅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할 수 있는 품질 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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