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조권섭 신한생명 본부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주관한 이번 전달식에는 조권섭 신한생명 본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비롯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콜센터 직원·상담사가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독거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 키트를 제작하고 포장했다. 키트에는 담요, 참치, 햄, 김, 라면, 쌀국수 등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꼭 필요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담았다.
신한생명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콜센터 직원 및 상담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지원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바자회와 호프데이를 진행해 성금을 모은 바 있다.
드림콜센터는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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