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9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한 주간 2.7% 오른 5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은 26.5% 내린 1만2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9% 내린 800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3.9% 내린 2만4500원, 지난달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2.9% 내린 825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2.5% 내린 975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2.3% 내린 1만500원,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1.3% 내린 1만8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5.3% 내린 2만7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4.4% 내린 2만2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9% 내린 6250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2.2% 내린 1만1000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 넘게 내린 4만8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3% 넘게 오른 1만3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6.6% 오른 3만2500원, 현대모비스 계열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3.2% 오른 8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3.1% 오른 3만3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1% 오른 1만65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2.6% 오른 60만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1.2% 오른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삼성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