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미얀마와 중국의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각각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얀마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에는 현지의 전반적인 경제상황·금융산업 정보, 은행업·소액대출업을 중심으로 한 인허가·감독제도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최근 금융개혁의 하나로 추진하는 은행시장 개방 현황과 관련 인허가 제도
중국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은 앞서 발간했던 2013년 7월 이후 금융산업과 감독제도의 변경사항을 반영했고, 국내 금융사들이 주로 진출한 베이징·상하이·산둥성의 경제·금융산업 현황과 감독제도 등 성(省)·시(市)별 정보를 추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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