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융∙복합센터 ‘부평테크시티’ 2월 분양

↑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부평테크시티 조감도이며, 실제 시공 시 변경 될 수 있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민간시행대행사업으로 공동 참여한 국내 최초의 융·복합센터 '부평테크시티'가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부평테크시트는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장과 창고,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장, 창고, 업무시설은 오는 2월, 근린생활시설은 5월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오피스 용도로 사용될 업무시설은 주변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부천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익형부동산의 분양가가 저렴해 부담이 적은데 비해 공급량이 적어 투자금액대비 수익률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인천 1호선 갈산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평 IC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40-4 남광센트렉스 113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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