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반기문 테마주가 이틀째 동반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일 대비 1215원(29.21%) 급락한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는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고 이날도 하한가 부근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다.
성문전자와 함께 반기문 테마주로 언급되는 지엔코(-29.89%), 파인디앤씨(-23.76%), 일야(
지난 1일 반 전 총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주도하여 정치교체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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