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16일 '2016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18개 부문에 걸쳐 우수 상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정희숙 상담사에게 돌아갔다. 정 상담사는 입사 6년차로 팀 리더 역할을
이외에 고객상담 부문, 통화품질 부문 등 총 1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흥국생명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콜센터 연도대상을 201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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