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하나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주가가 8일 나란히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장중 3만 7500원까지 올라 최근 1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전일 대비 3.3% 오른 3만 7200원에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도 이날 장중 1만 1250원까지 올라 최근 1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음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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