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투시도 |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들어서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는 오는 4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내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되는 '기가지니'는 실시간 뉴스, 날씨 등 일반적인 정보와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개인 일정관리, 추천영상·음악감상, 음식 주문 배달 등의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홈네트워크와 연동돼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아파트 공용부와 IoT 기기, 조명·난방·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향후 분양하는 단지에 '기가지니'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5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같은 블록 안에서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과 함께 조성될 예정
한화건설은 오늘 4월 모델하우스 개관 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 법조프라자 2층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