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현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강남 본부에서 박준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장에게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29일 서울 강남 본부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는 지난 3년 동안 캠코 임직원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만든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에 이어 시각장애인의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재능기
남정현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점자도서 제작이 시각장애인들의 금융정보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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