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기업가치가 바이오시밀러 3종의 합산 가치로 설명 가능하다면서 주요 파이프라인 순현재가치는 램시마 9조 1717억원, 트룩시마 3조 9930억원, 허쥬마 1조 8373억원, 합산 기업가치는 15조원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마케팅파트너 합산 파이프라인의 총 가치는 30조원으로 추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시장의 예상대로 3~4조원 규모로 상장된다면 셀트리온의 적정 시가총액은 14조~16조2000억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과 달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5조~6조원 규모로 상장된다면 셀트리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매출 발생으로 2017~2018년에도 고성장이 전망된다"라며 "2분기 트룩시마 유럽 판매 개시와 미국 허가신청, 3분기 허쥬마 유럽 허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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