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쉬핑(신용등급 BBB+)이 300억원대 회사채 공모 발행에 나선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오는 28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이후 다음달 15일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1년이며 발행대금은 다음달 만기 도래할 예정인 회사채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KB증권이 단독으로 대표주간 업무를 맡았고,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공모채시장에 나온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