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에 진행된 MOU와 간담회에는 금광, 수목건축, 매경비즈, 태경D&P, M-STAY의 관계사가 참석했다.
갤러리84는 예술작품과 갤러리 컨셉의 건축공간이 어우러진 유럽형 아트빌리지로, 개별 분양되는 총 84개 필지 각각에 토지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가주택이 조성된다. 건물 1층엔 테마 상가시설이, 2-4층은 수익형 임대세대 또는 거주형 설계선택이 가능하다.
관광형 숙박시설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는 객실관리와 시설관리, 기타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및 인력관리 등이 포함된다.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갤러리84만의 완성도 높은 상업 및 숙박공간에 M-STAY의 호텔식 운영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여타 관광단지와 다른 확실한 컨셉과 문화, 차별화된 주거서
갤러리84의 시행사인 유대현 금광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단지의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운영관리까지 일원화된 전문가 집단의 엄격한 품질관리, 통합적 책임관리를 통해 토지주와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 아트빌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