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5년동안 팔지 못하도록 돼 있는 지방 공공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이 상반기내에 완화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지방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늦어도 6월까지는 완화된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
전매제한 완화폭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보면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방 공공주택 전매제한 완화는 지방 민간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폐지와 동시에 실시될 것으로 보여 침체된 지방 주택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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