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영업점 외부에서도 태블릿 PC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브랜치' 서비스를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현지 영업에 최적화한 '디지털 브랜치' 구축을 위해 현지 섭외 영업 프로세스와 섭외 담당 직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디지털 브랜치를 통해 입출금 통장과 현금카드 신규가 외부현장에서 바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대출 등 대부분의 신청 접수도 전자문서 방식으로 즉시 처리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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