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IBK투자증권] |
김장원 연구원은 "통신기본료 인하를 대통령 공약에 넣은 이상 집행 과정에서 처음 언급된 만큼의 효과는 아니더라도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도가 강해질 전망"이라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내내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가 있는 한 통신요금의 인하 이슈는 반복되며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규제 요인을 줄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며 "새로운 사업이 필요한 절대적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과 투자 여건이 최상이라면 선두업체에 집중하는 게 맞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기에 리스크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모을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탑 픽(Top Picks)으로는 LG유플러스를 제시했다. 그는 "LG유플러스는 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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