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칵테일펀딩 |
최근 출범한 칵테일펀딩의 경우 펀드매니저 출신의 김운하 대표가 설립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리드스톤, 레전드 파트너스 등을 거치며 현재 수많은 P2P업체들이 진행 중인 대체투자 운용을 다년간 경험해온 인물이다.
김 대표는 "수많은 P2P회사들이 펀드, 펀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펀드매니저'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칵테일펀딩은 펀드매니저 시절부터 쌓아온 딜 심사능력 및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P2P투자 매력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칵테일펀딩은 최근 증권업계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했던 이승욱 이사까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