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 단체인 제이에이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2017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나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트라이프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60명이 다음달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6일 부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성남 성일정보고, 서울 광신정보산업고, 서울 동구마케팅고, 창원 경남관광고까지 총 5개 특성화 고교 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개인 예산관리와 신용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이력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1월 3일에는 이번 금융교육을 수강한 학생 중 60여명을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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