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이대역 앞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이대 파라타워’ 10월 분양

↑ 이대 파라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원창개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원창개발은 대한토지신탁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일대에서 ‘이대 파라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19~82㎡ 143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4~16㎡ 85세대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경의중앙선 신촌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대문구 대현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시내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대학생 임차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M밀리오레, CGV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많다.
세대는 넓은 수납공간과 체감면적은 극대화한 복층형 구조로 설계된다. 복층형 구조는 천장의 높이를 높여 2개 층이나 다락방 형식으로 꾸밀 수 있어 같은 면적이라도 단층구조에 비해 공간활용도가 좋다.
또한 천정형에이컨, 전기쿡탑, 인출식 빨래건조대, 드럼세탁기 등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제공하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자주식·기계식 주차시스템과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구축된다. 최상층에는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일대에 마련되며 다음달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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