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세·상속세 인하 추진"
정부가 소득세율 조정을 통해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줄이고, 상속세 부담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6% 경제성장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추가경정예산 4조 9천억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 '혁신도시' 효과 뻥튀기..수정 불가피
참여정부 시절 추진한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효과가 과장돼 발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혁신도시를 재검토 하려 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초중고 '우열반' 전면 허용
초중고교 우열반 편성이 전면 자율화되고, 논란을 빚어온 0교시나 심야·보충수업도 허용됩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비례대표 당선자 의혹' 본격 수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비례대표 당선자들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자와 창조한국당 이한정 당선자가 우선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임시국회 합의...뉴타운 공약 공방
여야가 이달 25일 임시국회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타운 공약을 놓고 야권은 '총선사기'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한나라당은 지나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 경기 평택까지 AI 확산 '비상'
호남에서 시작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경기 평택에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3km로 넓히는 등 방역의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가계대출 연대보증제 전면 폐지
시중은행의 가계대
▶ 주유소 가격 공개, 첫날부터 '먹통'
싼 기름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정부의 주유소 기름값 공개사이트가 공개 첫날부터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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